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○○○ 개새끼 해봐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a0015760_4e8fa6770ac5a.w480.jpg]] [[디시인사이드]]에서 유래한 드립으로 일종의 사상검증, 속내 확인용 문투이다. [[(구)정치, 사회 갤러리]]에서 '[[김대중]] 개새끼 해봐'에서 '김대'''종''' 개새끼'라는 댓글이 원조이다. 이것이 대외로까지 흥해서 지금은 정치, 스포츠, 연예계 등을 막론하고 '○○○의 [[빠]]가 아니라는 것'을 인증하라는 목적으로 쓰이고 있다. [[개새끼]]의 어감을 조금 순화해서 개객기라고도 표현한다.[* 중국인, 조선족들이 '시진핑 개새끼 해봐'와 맞닥뜨렸을 때 중국 당국의 검열을 피하기 위해 이런 식으로 순화하여 돌려 말하기도 한다.] 물론 현실에서 단순히 재미삼아 사용하면 상대를 자극할 우려가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. 의미가 점점 바뀌어서 원래 뜻이 아니라 맘에 안 드는 대상을 다같이 까기 위해 유도할 때도 쓴다. "여러분들, ○○○ 개새끼 해봐요" 같은 식으로. 역사적으로 보면 양심의 자유는 [[종교의 자유]]에서 파생되었는데, 유럽 종교전쟁에서 '이단죄'로 처벌하기 위해 법적 근거가 필요할 때 사용하던 법논리가 '''"[[교황]]/[[마르틴 루터|루터]] 개새끼 해봐, 못 해? 그럼 너는 [[가톨릭|구교도]]/[[개신교|신교도]]니까 사형 땅땅땅"''' 같은 식의 논리였다. 이것을 종교 모독으로 만든 것이 [[후미에|십자가 밟기]] 같은 행위들이다. 이런 것을 '양심추지'라고 부른다. [[국가보안법]]과 함께 공안사건에서 즐겨 사용하던 '준법서약서' 및 '전향진술서' 같은 것도 따지고 보면 ○○○ 개새끼 해봐 또는 ○○○ 만세 해봐 식이 된다. 여기에 사람 이름이 들어갈 필요는 없다. '○○○ 개새끼 해봐'로 상대를 증오적인 대상[* 독재자, 범죄자 등 사람들에게 큰 피해를 준 사람을 비호하는 사람]으로 몰아가는 것은 대답의 가부를 떠나 말한 순간부터 상대의 사회성에 피해가 된다. 즉 사회적인 공격이 되는 셈이다. 상대방이 이 말을 들으면 불쾌감을 느끼는 이유가 이것. 물론 말하는 사람도 자신의 득을 위해 상대를 해하는 입장이 되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그다지 좋은 선택은 못 된다. 이것이 집단적으로 일어나면 [[매카시즘]]이 되며, 이것이 공간적으로 일어나는 곳이 바로 전쟁터이다. 적개심의 극단에 달해 충돌하는 전장에서 가장 빠르고 직관적인 [[피아식별]] 방식이 상대 개새끼 해봐니까. 진짜로 개새끼 해봐를 할 수 있을 정도면 스파이거나 [[잃을 게 없다|잃을 게 없는]] 상태가 된 사람일 수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